중랑구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 'AI로 뇌에 날개 달다'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3-03 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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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특강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 특강 성료
▲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2월 명사특강 모습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중랑구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27일 2월 이공계 명사 특강을 개최하고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이 된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태도와 진로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 중랑구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개의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구는 주민들이 과학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증진하고 직접 실험하며 도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초과학 ▲융합과학 ▲AI ▲로봇 ▲코딩 등 디지털 과학 특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뇌과학적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아이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과학과 인공지능이 일상이 되는 시대에 이번 특강이 주민과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과학·AI·로봇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 모두가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도시 중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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