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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 사진(2025년)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부산시는 내일(4일)부터 7월 12일까지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제52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는 해상왕 장보고 장군의 업적을 계승하고 한국 조정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지난 1975년 시작된 대회로, 전국 조정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2026년) 5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시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조정협회가 주관한다.
대회는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1부(7.4.~6.)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부(7.11.~12.)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4개부 8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에이트, 싱글스컬, 무타페어, 실내조정 등 총 84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종목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부별 종합 우승팀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우승기, 우승컵을 수여할 예정이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조정은 선수 간 호흡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스포츠이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조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해양레저관광도시 부산의 다양한 매력도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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