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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청소년문화의집,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 선정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원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그린리모델링 2.0'사업 시그니처 부문 공모에 원주청소년문화의집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이다. 원주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2억 6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 1천만 원을 투입하여 원주청소년문화의집의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그동안 시설 노후화에 따른 에너지 효율 저하와 이용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물의 단열 성능 강화, 고효율 창호 교체, 실내 환경 개선 등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청소년 친화적 공간 조성과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물 구현을 목표로 추진함으로써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가치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적 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시설 기능 보강 사업과 연계하여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지역 청소년 복지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주청소년문화의집의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 선정은 청소년수련시설의 친환경 전환과 이용 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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