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단체, 예향(藝鄕) 강릉에서 펼치는 특별공연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3-09 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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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국립발레단 공연 개최로 문화도시 강릉 위상 강화
▲ 국립예술단체, 예향(藝鄕) 강릉에서 펼치는 특별공연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3월 강릉아트센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예술단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오는 13일 국립국악원 '한국의 흥과 신명'을 시작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가 무대에 오른다.

첫 번째 공연인 '한국의 흥과 신명'은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2026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궁중 음악과 무용, 민속 성악 및 연희 등 우리 전통 예술을 폭넓게 담아내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로 강릉아트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매년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국립발레단의 공연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표 레퍼토리인 '백조의 호수'이며, 대구와 부산에 이어 마지막 지역 순회공연으로 강릉을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진행되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고 예술적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017년 개관 이후, 지역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안정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강릉아트센터는 시민들이 동등한 문화적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관람료 및 자세한 공연 정보는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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