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서3동, 복지안전매트 강화 등 홍보 캠페인 전개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7-29 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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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서3동, 복지안전매트 강화 등 홍보 캠페인 전개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금정구 서3동은 지난 23일 서동미로시장 인근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안전매트 강화 및 같이가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동 이웃연결단이 참여해 거리 홍보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기·수도 사용량 변화 등 주민의 생활 양상을 살펴 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복지안전매트’의 개념과 역할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또한 누구나 모바일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앱’의 가입 방법과 이용 절차를 안내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주민 참여형 나눔 사업인 ‘서3동 행복충전 희망나눔 같이가게’의 취지를 알리고 지역 업체의 참여를 독려했다. 현재까지 발굴된 같이가게 71개소에서 모인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3동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되며, 참여 업체에는 나눔 현판을 전달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대비 6대 행동요령’을 담은 안내문과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신귀환 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함께 찾고, 함께 돕고, 함께 만드는 복지안전매트를 더욱 튼튼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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