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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공공·민간 실증 킥오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지난 30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2026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공공·민간 실증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42개사와 협력파트너사 19개 기관 등 총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공공·민간 실증사업’은 스타트업이 공공기관과 대·중견기업의 실제 현장에서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공 분야 25개사, 민간 분야 17개사 등 총 42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의 기술 검증을 돕기 위해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공기관과 셀트리온, 포스코인터내셔널, DB손해보험, 호반건설, 기아, 태전그룹 등 대·중견기업이 협력파트너로 나선다.
주요 과제로는 로봇 스타트업 ‘테솔로’가 ‘기아’와 함께 다품종 생산공정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다관절 그리퍼 및 조작 제어기술을, 바이오 스타트업 ‘에이블랩스’가 ‘셀트리온’과 함께 효소결합면역흡착법(ELISA) 전처리 액체 핸들링 로봇 워크플로를 각각 실증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액셀러레이터 ‘SID파트너스’와 ‘TBZ파트너스’가 운영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PoC), 사업화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인천TP 관계자는 “협력파트너사와 스타트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증 성과를 창출하고, 우수 사례가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 글로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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