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백상회 설맞이 선물세트 출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1-29 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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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2층 '동백상회'에서 설 명절맞이 '선물 세트' 출시 및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 진행
▲ 설날 선물세트 안내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우수 제품 쇼핑 숍 '동백상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출시하고, 동백상회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백상회'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신세계가 협력해 마련한 상생 공간으로, 지난해에는 연간 매출 4억 6천만 원 이상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매장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설 '선물 세트'는 총 6종으로, 입점 제품 중 명절 선물로 적합한 품목을 중심으로 실용성과 지역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부 세트는 여러 업체의 제품을 함께 구성해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제품 경험 기회를, 지역기업에는 공동 홍보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통주와 수제 맥주 ▲프리미엄 커피·액상 차 ▲참기름·간장 ▲천연 조미료·천연 벌꿀 등 식품을 비롯해 ▲주름(플리츠) 소재 의류·디자인 앞치마 ▲천연 비누·화분·진공 밀폐용기 등 생활용품 ▲부산의 풍경을 담은 기념 자석(마그넷)·열쇠고리(키링) 등 관광기념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수 제품이 입점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는 웹 카탈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제공된다.

시는 올해도 동백상회를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즌별 기획전 ▲입점기업 브랜드 데이 ▲지역축제 연계 행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입점기업 대상 교육·상담(컨설팅) ▲신규 선물세트 기획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월에는 신규 입점기업 모집 공고가 예정돼 있어, 우수 제품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 구매 확대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월 27일 개최된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 보고회'를 통해 공공·민간이 함께하는 지역상품 구매 문화를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동백상회는 이러한 정책 기조를 실현하는 핵심 오프라인 거점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지역상품 구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기업의 미래를 함께 키워나가는 행위”라며, “이번 설에는 동백상회에 방문하셔서 부산의 감성과 정성이 담긴 제품으로 따뜻한 마음도 전하시고, 지역기업의 성장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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