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37보병사단, 13특임여단 대상 ‘Thank you soldier 1337’운영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증평군이 관·학·군 협력을 기반으로 군 장병의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4월부터 10월까지 2026 관·학·군 연계 병영교육 ‘Thank you soldier 1337’ 사업의 일환으로 제37보병사단과 제13특수임무여단 장병을 대상으로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 대형 1종 면허 취득과정, 캘리그라피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증평군과 군부대, 대학이 협력해 장병들에게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역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직무역량과 문화적 소양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교육과정은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편성된다.
장병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교육을 다음 연도 과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과정에 대형 1종 면허 취득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전문가 과정은 드론 전문가 양성과 대형 1종 면허 취득을 중심으로 실무역량과 취·창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학습동아리 과정인 캘리그라피 교육은 군부대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창의성과 정서 함양을 지원한다.
과정별로 15~20명의 장병이 참여하고 있으며, 실제 수요를 반영한 교육인 만큼 참여도와 만족도도 높다.
군은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장병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과 군이 함께 성장하는 관·학·군 평생학습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 복무 기간은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장병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장병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