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미숙)과 ㈜마음알지(대표 윤치연)는 2023년 2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사업을 올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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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장미숙센터장(사진 좌)와 윤치연 대표(사진 우)가 마음알지 업무협얍식 후 인증사진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함현진> |
인천서구지역에 거주하는 약 5,000명 전체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월 신청자에게는 무료로 <발달검사, 정서행동검사 및 발달프로파일분석>을 스마트폰에서 실시한 후, 자녀의 발달 수준과 정서행동 문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윤치연대표가 개발하였으며 ㈜마음알지에서 특허출원하고 자체 개발한 모바일기반 평가시스템(<신호등해석법)을 통해 <정상군> <관심군> <지원군>으로 분류한 후, 발달지연이나 정서행동문제 위험 영유아 경우에는 발달상담전문가(교수)로부터 1:1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신청기간과 방법은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issc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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