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HMM·삼성전기 등 현직자와 함께하는 '지역기업 맞춤형 취업코칭 CLASS' 참가자 모집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6-09 17: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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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 및 해양해운 분야 대기업·우수기업 현직자 밀착 멘토링 제공
▲ 취업코칭클래스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사하구가 지역 구직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돕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동아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손을 잡았다.

사하구는 오는 6월 23일부터 대기업 및 지역 우수기업 현직자가 대거 참여하는 ‘2026년 사하 앵커 지역기업 맞춤형 취업코칭 CLASS’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우수기업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구직 청년들에게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률 제고 및 지속가능한 지산학(지역·산업·대학) 협력 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청년들의 참여 수요와 ‘부산 해양수도 추진’ 등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스마트제조 분야와 해양해운 분야 2개 클래스로 확대 운영된다. 특히 청년 선호도가 높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들이 멘토단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스마트제조 분야: 삼성전기(주), 르노코리아(주)
- 해양해운 분야: HMM, 부산신항만(주)

각 클래스는 총 8회에 걸쳐 사하구 제2청사 5층 평생학습관 강의실(지하철 1호선 신평역 4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취업전문강사의 취업역량 진단을 시작으로 기업 현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기업·직무 분석,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실전 모의면접, 취업 멘토링 등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정을 수료한 청년들에게는 지속적인 취업 스터디 공간 및 정보가 제공되며, 위탁업체의 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 지역 우수기업으로의 취업 지원서 송부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사하구(부산) 구직 청년으로 클래스별 50명씩 총 100명이며, 신청 기간은 스마트제조 분야는 6월 9일부터, 해양해운 분야는 7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아대 앵커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중 총 1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는 해양해운 분야까지 전격 확대되고 참여 기업의 규모도 커진 만큼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대기업 및 우량 기업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받아 취업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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