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Inflation과 금융정책’온라인 특강... 하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복병

경제 / 전병길 기자 / 2021-06-17 16: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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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 투교협)는 6월 21(월) 저녁 8시부터 ‘Inflation과 금융정책’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강사는 이종우 前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진행한다.

금년 하반기 경제에 금융시장의 최대 위험 요인은 물가이다. 전년도의 낮은 물가에 의한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서비스 물가 상승과 높은 원자재 가격이 더해졌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높은 물가는 기업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상반기에는 공급 병목현상이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요인이었다. 그러나 하반기에 병목 현상이 풀릴 경우 생산 비용이 줄어들고 제품 가격은 높은 상태에 있어 이익이 늘어날 수 있다. 

 

반면 소비 여력이 먼저 떨어질 경우, 매출이 줄면서 이익은 빠르게 둔화된다. 이렇게 향후 인플레이션이 이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금융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

상반기 한때 1.7%까지 올랐던 미국 금리도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전망이 제기되면서 기준금리를 올려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영향은 우리 금융시장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은행이 올해 안에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여서 물가가 높은 상승을 지속될 경우, 금리 인상이 빠른 시간에 큰 폭으로 이루어질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강연에서는 국내·외 인플레이션 전망과 이에 따른 시장금리 동향 마지막으로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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