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명륜동, 저소득 장애인 가구 위한 ‘함께 온(溫) 명륜동 36.5℃’ 사업 협약 체결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6-09 15: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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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장애인 가구 위한 ‘함께 온(溫) 명륜동 36.5℃’ 사업 협약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래구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와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분숙), 풀무원 녹즙 동래오피스 가맹점(점장 최은경)은 지난 5일 저소득 취약계층 1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함께 온(溫) 명륜동 36.5℃’ 건강 음료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께 온(溫) 명륜동 36.5℃’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인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명륜동만의 민·관 협력 복지 특화 사업으로, 건강음료 지원 및 정기 안부 확인과 여름 물김치 담그기 공동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풀무원 녹즙 동래오피스 가맹점은 대상 가구에 주 2회 맞춤형 건강음료를 정기적으로 배달하며,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특히 대상자와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등 ‘인적 안전망’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분숙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이 1인 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들과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륜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홍향숙 명륜동장은 “체온처럼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함께 온(溫) 명륜동 36.5℃’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에는 사업의 또 다른 활동으로 거동 및 외부 활동이 가능한 장애인 가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모여 ‘여름 물김치 담그기 공동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이웃 간 소통과 사회적 교류를 한층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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