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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안전 체험교육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음성교육지원청과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음성클럽(회장 임철희)은 6월 9일(화),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37명을 대상으로 ‘꿈물결 수상안전 체험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학생들은 운영 기간 동안 2회씩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물 적응력을 높이고 수상 안전사고 발생 시 자기 보호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CPR), 생존수영 기초훈련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상 안전에 대한 이해와 대처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수업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강사,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배치된 가운데 운영된다.
학생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후 생존수영 실기교육에 참여하며, 수업 후에는 샤워 및 환복, 간식 배부, 학교 복귀까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아울러 행사 첫날인 6월 9일에는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음성클럽이 특수교육대상학생 자녀를 모범적으로 양육하고 교육활동을 성실히 지원해 온 학부모 2명에게 희망물결 '장한 어버이상'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임철희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음성클럽 회장은 “우리 클럽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성장과 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권 교육장은 “수상안전은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물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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