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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재)강릉문화재단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K-사찰음식과 웰니스 중심 식문화 흐름에 발맞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한국 사찰음식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생활문화교육 '사찰음식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릉시는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강릉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계절별 로컬 식자재를 활용한 밑반찬 만들기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강릉이 명실상부 국내외 대표 커피도시로 성장해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바리스타 교육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과 수년간 이어온 커피축제의 역할이 컸다. 이번에도 글로벌 미식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교육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사찰과 협력해 사찰음식과 명상 등 다양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해 인바운드 관광 연계사업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찰음식 시민대상 교육은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총 12주 과정(6월11일~8월28일)으로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은 10시~12시, 금요일은 19시~21시 운영되며, 사찰음식의 이해를 비롯해 발효음식, 김치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수강신청은 6월 10일까지이며 강릉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연간 국내 방문객 3,500만 명, 국외 방문객 33만 명으로 방문객 소비의 상당 부분이 숙박와 식음료에 집중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음식관련 교육을 추진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유네스코가 인정한 글로벌 미식창의도시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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