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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학급 연합 「어울림 체육대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보은교육지원청은 9일 보은삼산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사, 지원인력이 함께하는 '2026. 보은 연합 특수학급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기고, 학교 간 교류를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며, 보은 지역 특수교육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어울림 경기, 화합 한마당, 스포츠 바운서 체험 등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서로를 응원하며 경기에 참여했고, 승패를 떠나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우정을 나누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상현 교육장은 “이번 어울림 체육대회가 학생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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