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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치 도깨비 잡으러 가자!” 증평군보건소 ‘치아사랑 인형극’ 성황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9일‘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인형극 ‘치아사랑 인형극 : 충치 도깨비 소탕작전’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극단 ‘조이아이’가 진행한 인형극은 입속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자라는 충치도깨비 ‘콕콕이’와 ‘치치’가 어린이들에게 치통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이 충치 도깨비를 물리치는 과정을 지켜보며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특히 친근한 캐릭터 인형탈과 신나는 음악, 화려한 무대 연출은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 종료 후에는 △불소용액 양치체험 △큐스캔(Q-Scan) 구강검사 체험 △포토존 운영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감 만족형 프로그램이 이어져 교육 효과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육기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과 체험 활동이 한데 어우러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몸으로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미정 소장은 “어린 시기에 형성된 구강관리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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