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중증정신질환자 대상 신체건강 프로그램 실시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6-09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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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들이 신체 건강 프로그램(요리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도봉구가 지난 5월 26일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신체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증정신질환자의 치료가 정신건강 문제에 집중돼 신체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소홀해질 수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현직 간호사의 당뇨병‧고지혈증 교육,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체험형 활동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당뇨병‧고지혈증 교육에서는 식습관 개선법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이 안내됐다. 이어진 체험형 활동에서는 요리 실습과 병행한 식생활 실천 방법 등이 공유됐다.

센터 관계자는 “중증정신질환자는 약물 복용과 생활습관 등의 영향으로 대사질환에 취약할 수 있어 지속적인 신체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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