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장직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재개발 전문가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6-09 0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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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수위 출범식…류삼영 당선인“주민과 구청에 봉사하는 자세로…”
▲ 민선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동작구를 품에 안은 류삼영 호의 힘찬 항해가 시작됐다.

8일 오후 3시 30분 동작구청 노량진 청사(옛 동작구청사) 대회의실에서는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은 당선인 인사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장에는 권대중 한성대학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동작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민선9기에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선이다.

이 밖에도 인수위에는 분야별 전문가 14명이 인수위원으로, 22명이 자문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인수위는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해 교통, 도시계획, AI행정, 문화, 체육, 경제, 보건, 복지 등 14개 분야별로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하여 민선9기 동작구 핵심 정책들을 생산하게 된다.

류삼영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인수위원회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새로운 동작의 설계도를 그리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주민과 구청에 봉사하는 낮은 자세로, 구정 현황을 꼼꼼히 진단하고 선거 당시의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류삼영 당선인은 1964년생으로 35년 경찰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한 뒤, 이재명 당 대표 시절인 2023년 12월 더불어민주당 3호 영입인재로서 정치를 시작했다.

류삼영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민선9기 동작구청장에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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