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경제 / 김윤정 기자 / 2019-10-11 1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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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사장 변창흠)는 7월 설계공모한 경기수원 및 광주문흥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지구의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은 도시 내 노후 단독, 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해 1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경기수원(지역거점형) 지구는 토호건축사사무소·에스와이건축사사무소·이코스건축사사무소, 광주문흥(마을테마형)지구는 영창건축사사무소·원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경기수원지구의 당선작은 특화계획으로 요구된 지역내 LH 매입임대주택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커뮤니티 연계 방안으로 수요 분석을 통한 생활도서관과 여성 안심라운지, 공유오피스 등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광주문흥지구에서는 특화계획으로 서로 가깝게 건축될 공공리모델링 주택의 통일성 있는 디자인 기준과 각 건물을 연결하는 테마아이디어 제안이 요구됐으며, 당선작은 향후 확장가능성을 고려해 인접 주동간 이격거리와 후면 공간 공유를 통한 커뮤니티 시설 활용 극대화 방안을 제시했다.

LH는 이번에 선정된 설계안으로 각 사업지구별 건축허가를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 사업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월 중 이번 공모 입상작에 대한 작품 전시 및 설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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